여행&출장
2016.04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공항까지
슈퍼컨슈머
2016. 6. 25. 14:31
뜨거웠던 카오산로드의 낮
엄청 기대하고 갔던 곳인데
낮에가서....... GG
너무 더워서 숨었던 맥도날드 지하 ㅋㅋㅋ
근데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았당,,,
그리고 카오산로드에 문신가게들이 많은데
요기는 인도인들이 운영했던듯?
정말로 태국엔 유럽인들이 많았다
근데 카오산로드에 가보니
아니 여기에 다 모여있네?????
가족단위로도 많고
혼자 온 사람들도 많았다
유럽사람들이 타이러버? 타이피버?
아 뭐라고 부르는.... 태국여행 향수병 막 이런게 있댔는데
정말 그런듯...!?
저 아저씨는 카오산로드에서 혼자 앉아서 고독을......
넘 힘들어서 다시 돌아온 호텔
호텔 5층 수영장에서 휴식을,,,,
바람도 잘 불고 넘넘 조음,,,
인도인 가족이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나는 베드에 누워서 하늘을 보다가 잠깐 잠들었다가,, 반복
어린 태국 남자애는 나이든 백인 노신사가 베드에서 뒹굴거리다가 사라졌다.
귀엽게 생겼던데,,, 뭔가 기분이 묘했음
둘다 눈에 꿀이 떨어졌다
어둑해지는 하늘;ㅅ;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
공항 가는 길에 있던 갤S7 광고판
반가운 삼성전자
ㅋㅋㅋ
공항에 있던 G4 광고
화면에서 가죽을 자르길래
바로 알아봄
역시 나의 '매의 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