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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호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 지드래곤

by 슈퍼컨슈머 2019. 10. 6.

그래도 좋은노래가 너무 많다. 관심없이 살고 싶다가도 노래 듣다보면 다시 너네가 좋은걸..

지용이가 쓰는 가사가 너무 좋아 나는, 여전히 계속 좋아.

'꽃길' 가사 쓸 때 무슨 마음이었을까? 계속 우리를 좋아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여기 있을게요 였을까?

근데 군대 간 사이에 막내가 이렇게 사고치고 회사까지 와르르멘션 만들 줄 너네도 몰랐겠지?

모르겠다 정말..근데 계속 너네 노래 듣고싶다,, 승리야 너는 좀 꺼지구ㅠㅠ 

지용이랑 영배랑 대성아 너네는 계속 노래해줘 제발 ㅠㅠㅠㅠ 

나 니네 노래가 너무 좋아 여전히 좋아 ㅠㅠㅠㅠ 그냥.. 듣다보면 내 20살도 생각나고 23살도 생각나고 그래서 너무 좋아

그러니까 너네는 계속 노래해주라ㅠㅠ 최승현은 그냥 니가 알아서 하구.. 너도 조용히 끼어들구.. ㅠㅠㅠㅠ

너무 걱정되는건 지용이가 지쳐버렸을까봐,, 지용이가 너무 지쳐버려서 다 놔버릴까봐 그거 너무 걱정돼..

ㅠㅠ 지용이 곧 제대잖아.. 너무 긴 1년10개월이다,. ㅠㅠ ㅠㅠㅠ

 

 

Don't be afraid or the clocks, they are our time, time has been so generous to us. We impinted time with the sweet taste of victory. We conquered late by meeting at a certain TIME in a certain space. We are a product of the time, therefore we give back credit were it is due: time. 

We are synchronized, now and forever.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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