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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들

2016.04 feat. 태국 방콕 메리어트호텔 사톤비스타

by 슈퍼컨슈머 2016. 6. 6.



2016.04


은빛이와 급 떠난 여행/ㅅ/

둘다 힐링이 필요했어서 

별 생각 안 하고 여행 계획(?)도 거의 없고

그냥 갔음(ㅋㅋ)

근데 재미있었음





아파트식 호텔인데

숙식을 우리끼리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빨래도 다 할 수 있었지만

귀찮... 하지 않음,,,

아이가 있는 분들이면 훨 좋을듯? 








우리의 라면타임을 함께했던 주방

빵만들 때 쓰는 요리 기구들도 있고

바베큐할 때 쓰는 (?) 이런저런 것들이 많음

서랍 곳곳에 많은 것들이 있었음

라면 먹고 냄비 물에 담가놓고 나갔다 오면

싹 설거지도 해줌/ㅅ/...


호텔 근처에 한 6분만 걸어가면 세븐일레븐이 두개나 있어서

한국라면 사다가 이틀연속 먹음

ㅋㅋㅋ 'ㅅ' 

 







4인가족이 오면...더 좋았던걸까

하지만 우린 둘도 재밌었는걸 

ㅋㅋㅋ

이렇게 생긴 집을 서울에서 구할 수 있을까;ㅅ;

맨날 이야기함...ㅠㅠ








이렇게 생긴 집 없나요 ㅠㅠ 

서울에..ㅠㅠ








메리어트라 역시 잠자리가 굿굿 ㅠㅠㅠㅠ

누우면 바로 잠이 쏟아지는 침대


/ㅅ/


근데 화장대 쪽엔 조명이 약해서

화장할때 좀 ... 감이 안잡힘,,,

빛이 부족한 화장대임;ㅅ;


화장실도 좋은데 사진이 어디갔지(주섬주섬)












태국은 저렇게 어딜가든 

푸르고 싱그러워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듯,,,

호텔 앞 풍경! 








"메리어트 사톤비스타~" 

"왓?"

"메리어트 사톤비스타~"

"왓?"

"사톤스트릿 메리어트"

"오케이~"



태국 택시 아저씨들

정말 바가지 많이 씌움,,,

....흠 

좋은 기억은 아닌듯










조식타임~

역시 조식은 흰죽...

사실은 먹을게 없어서 그랬음,,,,

모든 음식에서 비린내가 남

... 

왜일까..정말...


조식은 호텔 1층에 있는 바(?) 겸 레스토랑에서 먹음

자리에 앉으면 스크램블을 주는데 

미친듯이 비린내남 

.... 

둘다 라면을 찾기 시작!

(ㅜㅠ)









다음날 조식도 그럭저럭 넘기고

점심때

파스타랑 피자를 시켜봄.



...



크림파스타인데 왜 비린내가 나는걸까

피자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으나

한국 피자가 제일 맛있당,,,,,,


ㅠㅠㅠㅠ... 






아, 이 호텔 정말 다 좋은데

...

습기찬 냄새남...

워낙 더운 나라고

습해서 그런 듯 함,,,,,









낮에 보이는 뷰는 이렇당

사톤이 방콕의 청담동 정도 되는 잘 사는 동네라고 하는데,,,,

음... 체감은 못함 








5층 수영장

밤에 누워서 맥주 마시면

진짜 기분 좋음,,,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옴.


물은 더러워서 초록색이 아니라

풀장에 깔린 타일이 초록색이라 저런 색깔

ㅋㅋㅋ











다시가고싶당,,,;ㅅ;







낮에 쉴때.

낮엔 이런 풍경.ㅋㅋ


주변 큰 건물들도 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