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1 두번째 타이페이①

첫째날 일정 

-타오위안공항 도착

-중화통신 유심칩 구매

-1819버스타고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이지카드 만들기

-메인역 근처 구경

-메인역 근처에서 점심식사(야오이 식당(?)

-마사지 (굿굿)

-호텔 체크인 

-융캉제가 있는 동먼역으로 고고! 

-까오지에서 저녁식사

-융캉제 산책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타이페이월드타워역 인근 사대야시장 고고!

-사대야시장 구경 

-귀가

타이페이메인역 인근 

미츠코시 백화점 뒷골목에 있는 마사지샵

둘이서 1000nt 

발+ 어깨, 등, 팔까지

발+ 혈점 마사지까지 가능

한국인은 거의 없었고

일본인 관광객 혹은 중국인들?

대만인들이었나'ㅅ'?

상해식 딤섬전문점 '까오지' 융캉제점

동먼역에서 내렸는데 비가 주룩주룩

3번 출구에서 딘타이펑을 바라보니

우산쓰고 줄을 선 사람들이 족히 스무명은 돼보였다

차마 그걸 기다릴 순 없어서

(사실 난 딘타이펑을 한국에서도 꽤 많이 간당)

바로 옆집(?) 옆 골목에 있는 까오지로 갔음

다행스럽게도 7시쯤인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

새우볶음밥, 샤오룽바오, 초록초록 야채딤섬 시킴

샤오룽바오랑 새우볶음밥 짱마싯슴 ;ㅅ;....

샤오룽바오 사랑해!!!!!!!!!!!!!!!!!!

크크크

한국의 대학로 정도 되는 

융캉제 거리를 산책 

비가와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듯 ㅠㅠ 

예쁜 카페에 들어가봄

입가심으로 시킨 커피인데 맛있었음

안녕 개구리야:D 

자, 인근 사대야시장으로 갑니다

사대야시장은 대만의 4대 야시장이 아니라

사범대 근처에 있는 야시장이라 사대야시장!

타이페이월드타워역 인근에 있음 

아, 이곳에서 인생 최악의 취두부 냄새를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예쁜 원피스도 봄

한국 돈으로는 2만4천원 정도?

사진 않음

그냥 예뻐서 찍어둠.

첫째날 끝.